9월 4일: 뿌리가 제법 많이 나왔다. 잎도 많이 자라고.
이정도라면 큰 걱정없이 한두달 후에 화분에 옮겨심을 수 있을듯.
8월 18일: 죽은줄 알고 한쪽에 방치해둔 화분에서 새싹이 돋아났다.
“나… 아직 죽지 않았어요…”
이런…얼른 잘라서 물에 담았다.
2주 정도면 뿌리가 다시 나오겠지.
9월 4일: 뿌리가 제법 많이 나왔다. 잎도 많이 자라고.
이정도라면 큰 걱정없이 한두달 후에 화분에 옮겨심을 수 있을듯.
8월 18일: 죽은줄 알고 한쪽에 방치해둔 화분에서 새싹이 돋아났다.
“나… 아직 죽지 않았어요…”
이런…얼른 잘라서 물에 담았다.
2주 정도면 뿌리가 다시 나오겠지.
지난 일요일 나녀온 용궁사.
누군가 용궁사 좋냐고 물어본다면 글쎄…
일요일이라 그런지 사람은 엄청 많았고 마침 공사중이라 임시화장실에서 나는 냄새는 괴로웠다.
주차비 2000원이 비싸게 느껴졌다.
한가지 좋았던건 추억의 맛- 삶은’고동’을 먹을수 있었다는것.
너무 열심히 먹느라 사진도 못찍었다. ㅋ
픽사의 모든 애니메이션을 DVD로 구입했지만 이번 ‘라따뚜이’는 사실 예고편을 봤을때 별로 땡기지 않았었다.
하지만 별 기대없이 막상 보고나선 역시 라따뚜이도 DVD구입 결정!
뻔~한 스토리를 뻔하지 않게 너무너무 재밌게 감동적으로 풀어나가는… 역시 PIXAR!